2020년 5월 21일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심버스의 개발업체인 와이즈엠글로벌이 DID 관련 특허를 5월 14일부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분산원장을 이용한 디지털신분증의 발급, 관리 및 활용하는 시스템 및 그 방법에 관한 것으로, 기존 ID 관리시스템 대비 빠른 속도, 적은 저장공간, 높은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로써 심버스는 세계최초 복수의 블록체인 특허와 초고속 합의과정(SymSensus) 특허에 이어 분산아이디(DID)에 대한 특허를 추가함으로써 기술적 측면의 삼각다리를 정립한 것으로 보고 있다.

발명자인 이상현 소장은 이번 특허 취득과 관련해 “블록체인의 최대 장점인 신뢰는 DID를 통해 화룡점정이 될 것이다. DID는 사람만이 아니라 동물, 식물, 물류 등 세상 모든 가치에 대한 인증의 도구로 쓰이게 될 것이며 세계가 이러한 디지털 신원인증을 향해가는 추세”라며, “난제였던 개인키 분실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됨은 물론이고, 불편했던 공인인증이 사라진 빈자리를 DID가 더 쉽고 충실하게 메워줄 것으로 본다. 심버스와 와이즈엠글로벌이 그 일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심버스는 국내 50여 블록체인 업체가 뭉친 DID포럼에서 중추적 활동을 맡고 있으며, 최수혁 대표는 250개 업체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의 회장을 역임 중이다.